연재
한 사람이 오래 붙들고 있는 주제를, 호를 건너 이어 갑니다.

01
재료의 산책
임세라 · 요리 연구가
제철 재료 하나를 정해 한 호 내내 따라다닙니다. 사는 곳, 다듬는 법, 남은 것을 쓰는 법까지 순서대로 적습니다.

02
밑줄 그은 문장
노은재 · 에디터
이번 호를 만들며 다시 읽은 책에서 한 문장을 꺼냅니다. 왜 그 문장에 멈췄는지를 짧게 씁니다.

03
귀로 듣는 동네
배순우 · 음악 칼럼니스트
걸으면서 듣기 좋은 음악을 장소와 함께 소개합니다. 곡 목록보다 그 장소의 소리를 먼저 적습니다.

04
고쳐 쓰는 살림
한도영 · 수선가
버리기 전에 해볼 수 있는 일을 하나씩 다룹니다. 실패한 수선도 그대로 싣습니다.

05
창밖의 건축
김예린 · 건축 여행자
매일 지나치면서도 이름을 모르는 건물들을 찾아갑니다. 누가 언제 왜 지었는지를 도면 없이 씁니다.

06
필름 두 컷
배시온 · 사진가
같은 자리를 계절을 달리해 두 번 찍습니다. 사진 두 장과 짧은 메모가 전부인 지면입니다.
